(乙) 을목 하면 가장 먼저 떠 오르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정원이 아닐까 싶은데요,
어떤 사람은 꽃밭을 이야기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담장이 덩굴을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乙) 을목을 물상으로 보면 꽃, 덩쿨 이 연상되는데요.
집안의 화단, 동굴의 덩쿨 그리고 한여름의 꽃밭 등을 연상할 수 있을 겁니다.
하여 을은 함께 합니다. 누군가와 함께 하길 좋아 합니다. 그리고 그럴 때 편안함을 느끼죠.
하지만 겁이 많습니다. 그래서 어두운곳을 싫어합니다. 어두운 곳에선 의지할 곳을 찾게 되겠지요
그래서 집착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순서로 보면 10 천간의 두 번째 글자에 자리 잡습니다.
항상 갑의 뒤에 있습니다. 그래도 갑보다는 세상물정을 좀 알고 있습니다.
갑보다 살아온 세월이 있기에 세상을 좀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 노련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의지할 사람이 필요하죠.
을은 밝은 태양아래 빛나고 갑의 옆에서 보호받고 안정을 찾습니다.
갑이 없다면 을목끼리 모여 모여 의지할 수도 있습니다.
태양아래 여름에는 꽃이 되고 동굴 속에 겨울에는 넝쿨이 됩니다.
을의 도는 함께 함에 있습니다. 또한 따뜻한 마음을 갖는 것에 있습니다.
밝은 마음을 갖고 욕심을 버리고 항상 행복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을의 행복은 함께 함에 있습니다. 을은 홀로 빛날 수 없습니다. 같이 빛나야 합니다.
홀로 빛나지 못함에 불만을 갖지 말고,
함께 빛나고 행복을 나눔에서 도(道)을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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